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AMYANG PUBLIC LIBRARY 책 읽는 아름다운 사람을 위한 함양도서관

독서문화

엄마는 아프지 않는줄 알았다의 작성자, 작성일시, 조회수 목록표입니다.

엄마는 아프지 않는줄 알았다

작성자 우정옥 작성일시 2010/05/03 14:11
조회수 3,793
엄마는 아프지않는줄 알았다

언제까지나 달려가 안길수있는 포근한 품으로만 생각했었다

내가 필요할때 언제나 그자리에서 내게 손내밀어주는 사람.

든든한 언덕이되어 산이되어 나를 품어주는 엄마인줄로만 알았다.

하고싶은말 다해도 엄마마음은 상처나지 않는줄 알았다.

어느날 엄마가 아픔을 호소하실때 왼지 낯설고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시간들,

아! 엄마도 아플수있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살아왔던것은 아니었을까?

엄마의 마음도 상처가 난다는것을 왜 나는 모른척하고 살아왔을ㄲ?

되돌릴수없는 칼퀴같은 말들로 상처를 내어놓고도, 엄마의 상처를 알려하지 않았던 나날들.





세월이 나를 엄마라는 자리에 서게하고

너도시집가서 하나만 낳아보라던 말씀이 이제야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사랑은 내리사랑이라 했던가요?

엄마보다 내자식이 먼저 눈에밟히는것을요

나도 엄마의 크나큰 사랑으로지금껏 살아왔지만 되돌릴수있는 사랑이 너무도적습니다.



돌어서는 순간부터 네가 보고싶다는 말씀을 이제는 저의 아들에게 해야할때가 왔습니다

모두를 떠나보내시고 이제 외로운 나날들을 보내셔야할 엄마.

이제는 제가 엄마의 언덕이되어 듬직한 산이되어 엄마를 품어드리고싶습니다



엄마를 부탁해를읽고